어제 월요일이였지만 회식이 잡혀 삼겹살을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어제 먹은 음식인데 생각이 나 티스토리에 올린다.
평소에도 삼겹살을 좋아하는 나는 1인분 3~4천원의 삼겹살도 정말 맛있게 먹는데
여기는 정말.. 와.. 맛있어
저 칼집이 꼭 스테이크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삼겹살을 저렇게 구워놓으니 립아이스테이크 미디움레어로 보인다.
아니 지금 내가 저녁시간에 배고파서 이상할 수 있어....
다시 먹고싶다
어제 이 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삼겹살은 김치와 버섯과 함께 먹어야 꿀맛이지
김치 색을 봐라ㅠㅠ
김치도 너무 맛있게 익엇다
삼겹살에 먹는 김치는 조금은 신 김치가 맛이 좋은데
정말 딱 정당하게 익어있었다.
이렇게 김치도 마구마구 잘라주고
버섯도 노릇노릇 익어가고
삼겹살은 정말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정말 침샘을 자극하고 위액이 흘러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돼지껍데기와 갈매기살
배가 불를때 쯤 갈매기살을 먹어 제대로 된 참 맛을 느끼진 못했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다음엔 갈매기살을 먼저 시켜 먹어봐야 겠다.
돼지껍데기도 정말 맛있어 보인다.
돼지껍데기는 소주 안주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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