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역의 이색맛집!

 

깐부치킨에서 열리는

돈까스뷔페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회사분들이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하며

데려간 곳은

깐부치킨??!

 

치킨집에 웬 돈까스인가 싶은데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돈까스를 드시고

있더라구요 ㅎㅎ

 

 

강남역깐부치킨에서는

점심마다 돈까스뷔페가

열린다고합니다~!

돈까스가 무한리필!

가격도 육천원!

 

 

점심한끼 해결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거 같아요 :)

 

 

소스도 매운맛과 고소한 맛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전 고소한 맛~~!

 

소스가 아주 맛납니다!!

스프도 있구요 :D

 

 

빠르고 간단하지만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고싶다면~!!

 

강남역깐부치킨

돈까스뷔페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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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웃집 고양이 렝가 요녀석에 대하여

써보도록 할게요 하하

소개부터 하자면

이름:렝가

종:코리안숏컷(도둑고양이라고 많이들 부르죠^^;;)

나이: 이거 물어보는건 실례입니다

제 친우 중학군의 신혼집에 거주하고 있는 녀석이죠.

카리스마가 넘치죠?ㅋ

하지만 이렇게 귀엽운 모습도 있답니다 ^^

귀여운 녀석이죠~!

길냥이를 데려다 키운녀석인데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서 다행이에요

 

귀엽게 자고 있는 사진으로 마무~의리~!

여러분도 고양이 집사 한명 고용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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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말부터

진행됐던

광교코스모스축제를

다녀왔어요~~!

 

 

광교코스모스축제는

광교중앙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쫙~~

펼쳐져 있답니다~~

 

지난 해바라기축제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시 새롭게 열린

코스모스축제!

한번씩 가볼만 합니다 :)

 

 

낮에 찾아갔는데도

너무나 추워서

오래는 못봤지만

이렇게 많은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한꺼번에 이많은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건

광교코스모스축제 뿐이

아닐까요??

 

 

 

보이시나요

바람에 사정없이 흔들리는

코스모스...

ㅎㅎㅎㅎ

 

코스모스가 온통 한가득~~~

사람도 바글바글~~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답니다~~

 

 

 

 

중간중간에 코스모스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 찍을 수 있게

길도 만들어 놨더라구요~~!

 

사진엔 없지만

허수아비도 이쁘게 꾸며져있어요~! 

어떻게 찍어도 다 이쁘게 나와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커플끼리 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테두리가 특이한

코스모스가 있어서

사진 한 번~~!

 

 

내년엔 또 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열린다면

다시 갈 마음

99%!!!

 

광교코스모스 축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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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한파주의보 였던거 알고 계셨나요?

 

어쩐지 아침에 출근하는데 너무 춥더라구요...

 

다들 너무 춥지 않으셨나요? ㅎㅎ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추워서

 

빨리 따뜻한 회사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ㅎㅎ 저만그런가요?

 

 

 

 

 

 

그래도 이제 겨울이 시작 됬긴한데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많이 안들어요.

 

올해 여름은 정말 지옥같아서 그런가...

 

그래서 뉴스에서는 제일덥고 제일추운 해가 될꺼라고 했었던게 기억나는데

 

 

이래서 제가 기상청을 안믿습니다..

 

오로지 저자신만 믿고 직감으로 날씨를

 

판단하죠... 진짜 오히려 더 잘맞는 경우가 많던데 ㅋ

 

 

 

 

 

 


그래도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걸리면 본인만 손해니깐요 ㅎㅎ

 

 

그럼 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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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불출 짓을 좀 해볼려고 합니다... 하하하하하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마눌님께서 이렇게 음식을 해놓으셨더라구여...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 버섯 말이와 어묵탕.. 거기다 치즈감자 그라탕이라니..

취향저격 당하고 폭풍 흡입 ㅡ ㅜ

덤으로 계획에도 없었던 소주도 한잔 하게 됬구요  이럴때 참 사랑받는다고 느낀답니다..

여러분 어서 장가를 가세요~!!!!!

집 밖에서 외식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집에서 음식을해서 정성과 함게 먹는것

참좋네요 ^^ 음식맛도 최고 정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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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서 잡구하기 2탄!

 

첫 날 트라이얼 3시간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던 날이 생생하다.

처음 느껴보는 강력한 태양 아래

선크림도 바르지 못하고 나선 나는

온 몸에 화상을 입게 되었다.

엄청나게 따가운 피부와 타는 목을 달래러

집가는 길의 맥도날드에 들렸다.

맥도날드에 들어가 프로즌콬을 샀다.

1$짜리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로즌코크를 샀는데 그 맛과 시원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프로즌코크라고 하면 콜라슬러쉬를 생각하면 되는데

맥도날드라 그런지 훨씬 고급스럽고 맛도 좋았다.

 

 

 

프로즌코크를 마시며 호주의 첫 노을지는 하늘은 바라보고 있자니

모든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었다.

엄청나게 높고 넓은 호주의 하늘, 그 크기에도 압도당할만 하지만

주황색, 보라색, 빨간색 등 시간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하늘.

너무 힘들어 잔디에 앉아 넋놓고 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팔에는 화상을 입어 물집이 잡혔으며, 태양을 직빵으로 받은 온 몸이

너무 따가웠다. 하지만 그런 따가운 느낌도 잊을만한

호주 여름저녁의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환경.

 

 

프로즌코크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 씻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쉐어하우스에서 거주중인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놀랐다.

아니 첫날부터 뭘 하고 왔길래 이렇게 갑자기 피부도 타고 거지꼴이 되어서 왔냐며

내가 하루만에 일을 구한 일과 선크림이 없어 3시간동안 밖에서 태양의 빛을 정면으로 맞으며

일을 했던 얘기를 하니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축하를 해줬다.

난 그날까지도 그렇게 일 구하기가 힘든줄 몰랐으니깐..

 

그날 바로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처음 본 나를 모든 사람들이 환영해줬고, 일을 바로 구한 나를

더욱 축하해주기 위한 파티였다.

 

 

포터하우스라는 부위의 소고기스테이크와 엑스트라라는 맥주를 마시며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호주에는 왜 왔는지, 와서 어떻게 지냈는지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 고생할 일이 훤했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빨리 일을 구했으며, 당장은 일을 하면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을 하며 힘들 걱정은 접어두기로 했다.

 

 

 

이렇게 일을 시작하여 처음 받은 주급은 $770

이것도 택스와 연금을 제외한 주급이라 정말 많은 주급을 받은것이다.

방 값, 음식 값 등을 다 빼도 돈이 잘 모일 정도였으니

첫 달에는 선글라스를 사고 두 번째 달에는 신발을 사고

고생한 나에게 하나씩의 선물을 주며 고된 일상을 버텨가곤 했다.

 

하루 이틀이 지나가며... 10kg이 빠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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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제 취미인 볼링에 대하여..

한마디 적어 볼려고합니다..

일단 제가 다니는 볼링장을 소개하자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삼송볼링센터랍니다 하하하

 

 

깜끔하지요?

일하시다가 스트레스 받고 하시는 일이많은데요

볼링공에 상사 얼굴을 떠올리고 던지세요 ㅋㅋ

그럼 스트레스가 날라 간답니다..

이렇게요 보실까요?

자 다함께 스트레스 한번 풀자고요

월요일 입니다 화이팅 해요 다들 ^^

볼링은 좋은거에요 ㅋ -0-

 

 

 

www.koreacook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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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쇼핑과데이트를 위해서 고토몰에
와이프에 갔지요 ㅋ 배가보파서들어가 버거집 만족스러웠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주문을 세트로하고 치즈를 한장 추가!!

미국식 버거라 번에 기름이 많아서 그것만 빼고는 휼룡한 맛이였구요
양도 많아서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
고토몰에 가실일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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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일구하기

일상 2016. 12. 3. 11:45

호주에서 일구하기

 

호주에 도착한 첫 날 새벽비가 내렸다.

픽업을 해주는 분이 나와 계셨고 차를 타고 내가 살 곳으로 이동했다.

모든게 낯선 땅 호주. 엄청난 크기의 호주가 실감나기 시작했고

호주는 희안하게 하늘도 더 높아보였다.

건물들은 시티에서 외각으로 벗어날수록 높은 건물보단

옆으로 늘어진 건물들이 많았고,

집들 또한 보통 1~2층짜리 집이 대부분이였다.

땅이 워낙 넓으니 궂이 우리나라처럼 아파트를 짓지 않아도 돼서 그렇다.

 

 

 

호주에 도착하니 7시정도가 되었다.

새로 집에 사람이 들어왔다고 수박과 먹을 간식을 준비해준 고마운 분이 있었다.

집을 풀고 씻지 못한 몸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장시간비행의 피로를 녹였다.

8시쯤 되었을까, 너무 궁금한 호주 무작정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1월 21일 호주의 더위가 절정에 다다를 때

한국에서 영하의 기온으로 출발했지만 호주에선 40도를 육박하고 있었다.

밖에 나가자 마자 아차 싶었다.

선크림을 사지 못해 이렇게 다니다간 정말 큰일이 날 수 있겠구나.

 

 

집 근처 office 상가를 들려 한국에서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뽑았다.

수십장을 들고 이제 핸드폰과 은행을 개설하러 시티로 나갔다.

한국에서 들고 온 1500불정도, 이 돈이 다 사라지면

난 노숙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하루 빨리 일을 구해야했다.

영어 하나 못하지만 20대 중반의 엄청난 패기로 무작정 도전했던 호주.

 

 

시티에 들어서니 정말 호주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평일 낮에 정말 뜨거운 태양 아래에도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과

분수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커피한잔을 마시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노인들 등

누구 하나 빨리 빨리 지내려고 하지 않았다.

호주는 운전이 필수이다. 그 넓은 땅에서 걸어다니기란 쉽지 않고,

버스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돈을 벌면 중고차부터 사야한다.

그래서 난 국제면허증과 영어로 번역해주는 공증을 먼저 만들었다.

아주 친절한 은행원에게 계좌 개설도 했고, optus라는 통신사에서 핸드폰 개통도 했다.

 

 

 

 

그리고 난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속에

시티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바로 일을 구하러 다녔다.

좀 쉬고 관광좀 하다 다닐걸...

너무 조급한 나머지 일부터 구하러 다닌 것이다.

아무리 빨리 구해도 2주, 늦게 구하면 수개월이 흘른다는 사람들의 이야길 듣고

나는 지금부터 구해도 관광할 것 다하며 지낼 수 있겠지 착각을 했다.

 

 

하지만 아주 큰 오산.

첫 날에 바로 일을 구할 수 있었고

3시간의 트라이얼을 통해 나는 흑인으로 변하게 되었다.

첫 날부터 나의 고생길은 훤하게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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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득 예전에 유행 했던 싸이월드에 들어가 보고 싶어서 잠시 들렸더니

그리운 저희집 막내 사진이 있더군요 ...요녀석을 자랑할까 합니다ㅡ ㅜ

하하 잘생겼죠?

이름은 미우

종은 터키시안 앙골라

사내 녀석입니다.

이녀석과 이별한지도별서 10년이더라고요 ㅡ ㅜ

세월이 야속하네요 ㅋㅋ

이렇게 보다싶이 천의 얼굴을 가진 우리막내 미우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생각이 나보 보고 싶네요

군입대 때문에 다른집으로 보내게 되었엇는데...

잘 지내고 있겟죠?

우리 예쁜 미우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겟지만

 ㅡ ㅜ 아 갑자기 슬프네요

여러븐도 이렇게 예쁜 녀석 한번 키워보시는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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