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크러시 블랙코미디영화 후기

 

이디오크러시

블랙코미디

어떤영화일까

블랙코미디영화란 현재 문제가 되는 상황들을

코미디요소를 추가하여

비판하는 영화를 뜻한다.

흔히들 B급 영화라고 한다.

왜냐면 재미가 없어서

 

 

대충 내용은 이렇다

지극히 평범한 군인 주인공이

냉동인간이 되어 500년 뒤에 깨어난 뒤 상황을 그린 내용이다.

원래 이렇게 늦게 깨어날 상황은 아니였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닥치게 되어..

 

 

500년 뒤에는 어떻게 됐을까?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피임을 하지 않아

무분별하게 자식을 낳게 되었고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은

출산기피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게 되었다..

 

결국은 지능이 낮은 사람이 인구를 지배하게 되었고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사라지게 되었다.

 

 

 

500년 뒤 주인공이 본 모습

건물들이 무너지고 공기는 오염됐으며

난장판이 되었다.

이런 세상에 깨어나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저 위에 있는 사람이 재판장이다.

잘못을 한게 없지만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여

죄를 묻고 있는 상황.

재판장 IQ도 70정도로 생각된다.

 

 

식량난이 매우 큰 이유가

바로

게토레이로 물을 줬기 때문.

인간들이 게토레이가 물보다 많다고 해서

수돗물이고 뭐고 모두 게토레이로 변경했으며

곡식들은 모두 매말라 죽게되었다.

 

 

 

 

그런상황에 답답한 주인공....

 

 

 

따라서 게토레이 대신 물을 줘야한다며

설득하고 있으나

포로노배우이자 미국대통령이란 사람이 하는 얘긴

안자라면 죽여버리겠다..

 

 

 

 

위 사람이 바로 대통령

답이 없다.

지금의 저출산 문제를 블랙코미디영화로서

재미있게 비판한 영화이다.